[라이프 트렌드] 초보 운전 대학생 150명, 에코 드라이빙 체험·교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기사 이미지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9일 연세대 백양로 그랜브볼룸에서 임호선 경찰청 교통국장과 대학생 서포터스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 드라이빙 챌린지 캠페인’ 발대식을 했다(사진). 이 캠페인은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한 초보 운전 대학생이 실제 체험 및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한 ‘에코 드라이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스들은 경찰청이 마련한 토론식 운전교육을 받고 손바닥 프린팅을 하며 안전운전을 서약했다. 박윤식 대표는 “대학생들이 안전한 운전 습관을 익히고 이를 평생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