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주요 통신사와 정보통신(IT) 기업들이 주도하는 ‘텔코 인프라 프로젝트(TIP)’의 첫 회의가 8일 서울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렸다. TIP는 지난 2월 통신 인프라 기술 혁신을 목표로 출범한 단체로 페이스북·인텔·도이치텔레콤 등 43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 가운데는 SK텔레콤이 유일하게 멤버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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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주요 통신사와 정보통신(IT) 기업들이 주도하는 ‘텔코 인프라 프로젝트(TIP)’의 첫 회의가 8일 서울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렸다. TIP는 지난 2월 통신 인프라 기술 혁신을 목표로 출범한 단체로 페이스북·인텔·도이치텔레콤 등 43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 가운데는 SK텔레콤이 유일하게 멤버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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