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일 불교문화 교류대회|백40명 참가 9일부터 낙산사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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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제6차 한일 불교문화교류대회가 9∼12일까지 불교조계종 낙산사(강원도 양양)에서 열린다.
한국불교 13개 종단 대표및 신행단체 대표 73명,일본불교 6개 종단 대표및 신행단체 간부 68명등 모두 1백40여명이 참가예정.
한국측에서는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회장이며 이번대회장인 오록원조계종 총무원장, 대회준비위원장 이진철스님 (낙산사주지) 등 대회참가 종단의 종정·총무원장과 권익현 국회정각회장, 박완일 조계종전국신도회장등 신행단체 대표가 참석한다.
일본측 참석자는 전전일본불교회장 김자일위대승정, 정토종대본산 증상사법주 중촌강륭대승정등 천태·진언·일련·정토·임제·정토진종의 종단간부 승려및 신도단체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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