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중·하계동에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서울 동북부 마들평야 (도봉구상계·하계동) 일대에 7만가구 규모의 대단위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2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공은 상계동629번지 일대 1백12만5천평(3백71만5천평방m) 에 4만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서울시는 중계·하계동일대 41만평 (1백46만평방m)에 1만가구의 시영아파트를 각각 건립할 계획으로 작업을 추진중이다.
또 민간부문에서도 신동아건설과 한신공영이 방학동 및 상계동일대에 각 2천∼3천 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