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이브아르, 5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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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지난달 28~29일 출시 5주년을 기념한 심포지엄과 해외 의료진을 위한 '아시아 마스터즈 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2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1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행사는 LG생명과학 의약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승원 상무의 개회사로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대표 연자 살바토레 푼다로(Salvatore Fundaro)박사의 축하 연설이 이어졌다.

대한필러학회장이자 바롬클리닉 유재욱 원장은 한국 필러 시장의 성장에 대해 강의해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장이자 삼성필클리닉 오욱 원장은 이브아르의 신제품 '소프트 플러스'의 우수성과 이에 대한 적응증 개발을 소개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오는 7월경 출시되는 ‘이브아르 소프트 플러스’는 25년간 축적된 LG생명과학의 히알루론산 기술력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물광 효과는 물론 세밀한 잔주름에 적합한 것이 특징. 또 기존 제품들이 가진 짧은 지속력을 보완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촉촉하고 생기 있는 동안을 꿈꾸는 소비자들을 충분히 만족하게 할 필러 제품이다.

LG생명과학 이승원 상무는 “이브아르는 수입 제품에만 의존하던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해 출시한 제품인데 여러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출시 5년 만에 국내는 물론 세계 필러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 잡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제품은 의료진과 고객들의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요구를 만족하게 할 제품으로, 최소침습 미용성형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제품 '이브아르 소프트 플러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 29일에는 서울성모병원에서 해외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브아르의 독자적인 기술을 알리고 교육을 수료하는 아시아 마스터즈 코스(YVOIRE Asia Masters Course)를 진행했다.

이날 이탈리아 성형외과전문의 살바토레 푼다로와 2010성형외과 이영섭 원장은 동양인과 서양인을 비교해 해부학적으로 접근한 시술법 차이를 소개하고 어떻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설명했다.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한국의 미용 성형 기술을 전수 하려는 전 세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이브아르를 통한 최신 필러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수료 기회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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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luckybomb85@gmail.com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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