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7% 증액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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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최철주특파원】일본방위청은 내년에 신형 MH53E 소해헬리콥터 4대를 도입하고 잠수함을 대형화해서 해상교통로의 방위를 강화할계획이며 내년도 방위예산을 금년보다 7% 늘린 3조3천5백67억엔을 요구할방침이라고 9일 방위청당국자가밝혔다.
소해헬기와함께 지대공미사일 패트리어트도 도입할 계획인데 이것은 항공자위대에처음 배치되는 것으로 미사일 1개군은 4개의 발사단위로 구성되어있고 1개의 발사단위는 미사일 5기, 레이다및 관성장치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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