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인체 무해 허위광고’ 옥시 연구소장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옥시의 연구소장 조모씨가 독성 있는 가습기 살균제를 인체에 무해한 것처럼 2005년~2011년 사이 허위광고한 혐의(표시·광고 공정화법 위반) 등으로 28일 구속됐다. 검찰은 “조씨가 신현우(구속) 전 옥시 대표와 함께 허위광고를 주도했다”고 29일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