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문화원 구속학생 부모 3일째농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미문화원농성사건으로 구속중인 학생들의 학부모 30명이 지난22일 하오8시부터 민추협사무실에서 구속학생석방을 요구하며 24일 현재까지 연3일간 농성중이다.
고대의대 김영수군의 어머니 권혁현씨(안양시 안양3동908의103)등 30명의 학부모들은 구속된 학생들을 용공으로 몰지 말고 즉시 석방하라고 요구하며 무기한농성에 들어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