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홍콩 인기가수 합동공연|「팍스 뮤지카 85」내달 동경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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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일본·홍콩 3개국 톱가수들의 합동공연인 「팍스 뮤지카 85」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일본도오꾜 무도관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한국의 조용필을 비롯해 일본의 「다니무라·신지」, 홍콩의「앨런·톰」이 경연하며 필리핀의「프레디·아길라」가 특별 출연한다.
이들은 일본공연에 이어 11월9∼10일 홍콩에서도 합동공연을 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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