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이해인, 전속계약 부존재 소송…이후 은지원과 식사 “따뜻한 말씀 감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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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현 인스타그램]

'프로듀스101' 이수현, 이해인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했다. 그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가수 은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수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지원 선배님과의 맛있는 식사. 많은 조언들과 따뜻한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이해인, 은지원과 함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이수현, 이해인은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비록 최종 11인에 들지 않아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는 되지 못했으나 남다른 실력과 미모로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19일 이수현, 이해인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준경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일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나치게 길고 자신들의 경제활동에 관한 자유를 침해할 정도로 광범위한 전속계약 내용, 보컬과 안무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방치한 것이 소송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이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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