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공공 학술축제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5일부터 사흘간 제주포럼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앙일보 등이 25~27일 사흘간 공동 주최하는 이 국제 심포지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황교안 국무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 엔리코 레타 전 이탈리아 총리 등 전·현직 국가수반과 J B 스트라우벨 테슬라모터스 공동 창업자 등 500명이 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Asia’s New Order and Cooperative Leadership)’을 주제로 머리를 맞댑니다.
60여 개국에서 50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할 이번 제주포럼에서는 ▶외교·안보 ▶경제·경영 ▶환경 ▶여성·교육·문화 ▶글로벌제주 5개 분야 69개 세션이 동시에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참석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황교안 국무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마하티르 모하맛 전 말레이시아 총리,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 짐 볼저 전 뉴질랜드 총리, 엔리코 레타 전 이탈리아 총리, 조 케저 지멘스 회장, J B 스트라우벨 테슬라모터스 공동 창업자, 요한 갈퉁 오슬로 국제평화연구소(PRIO) 창설자 등
◆ 주최 : 제주특별자치도·중앙일보·국제평화재단·동아시아재단
◆ 주관 : 제주평화연구원
◆ 홈페이지 : www.jejuforu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