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건」 미 대통령은 시카고에서 28일 행한 연설에서 인질석방이 매듭지어졌음을 확신하고 납치범들에 대해 『악한·살인자·야만인』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테러를 자행한 단체나 나라들에게 그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인질극이후 계속돼온 주장을 되풀이, 「베리」를 자극했고 「베리」 는 미국이 보복공격을 하지않겠다는 약속을 받아야 한다며 헤즈볼라가 잡고 있던 4명의 인질을 계속 억류함으로써 전체 인질석받은 교착상태에 빠져들었다.
타결믿고 비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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