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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한국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김영미 (김영미·한일은)가 스탠다드소총복사 여일반부에서 5백96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5백95점) 겸 비공인아시아신기록을 수립했다.
김은 14일 태릉사격장에서 폐막된 제15회 회장기여성사격대회 마지막날 스탠다드소총복사에서 지난 81년 최동실 (최동실·상무) 이세운 종전국내 최고기록을 1점 경신했다.
이 기록은 지난80년 중공의 「진룽슈안」이 세운 아시아기록(5백94점)을 2점 능가하는 비공인 아시아신기록이며 폴란드의 「톨린스카」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기록 (5백98점)에 2점차로 육박한 호기록이다.
또 국민은팀 (부신희·방신주·박정희)도 여일반부공기권총단체전에서 1천1백17점을 쏴 한국신기록 (종전1천1백15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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