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휘발유 2건신고 포상금 4백만원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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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가짜휘발유 신고자 포상제도가 실시된 이래 첫 번째로 24일 대한시유협회근 가까휘발유를 제조 판매한 주유소2개소를 신고한 경남의 김모씨에게 4백만원의 포상금을지급했다.
지난 4월부터 가짜휘발유신고자 포상제도가 실시된이후 신고건수는 총 1백59건으로 이중 석유협회에 신고된것이 75건, 기타가 84건이다.
이가운데 검찰에 송치됨으로써 신고내용이 확인된 것은12건뿐인데 포상금은 검찰의기소가 확인된 건에 대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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