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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시티즌, 세계 어디서나 3초이내 정확한 시간 표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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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라이브새틀라이트웨이브 GPS 시리즈는 기존 제품의 인공위성 시간 정보 수신 기능은 물론 GPS 수신 기능이 추가되어 빠르고 정확한 신호 수신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사진 시티즌]

에코 드라이브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발휘하고 있는 시티즌(CITIZEN)에서 ‘에코드라이브새틀라이트웨이브 GPS(Eco-Drive Satellite wave GPS)’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코드라이브새틀라이트웨이브 GPS 시리즈는 기존 제품의 인공위성 시간 정보 수신 기능은 물론 GPS 수신 기능이 함께 어우러져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신호 수신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빛에서도 충전 가능해 반영구적
배터리 폐기로 인한 오염 없어

시티즌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시계를 작동하는 친환경기술인 에코드라이브 기능이 특징이다. 또 인공위성으로부터 신호를 받아 시간을 표시하는 기능을 갖춰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다.

에코 드라이브는 약한 빛에서도 충전이 가능하고 반영구적인 배터리 수명을 갖춘 기술로, 배터리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 걱정이 없다. 시티즌은 에코 드라이브의 기술력으로 일본 환경 연합에서 부여하는 ‘에코 마크’를 1996년 시계 분야에서 최초로 수여 받은 바 있다.

시티즌 에코드라이브새틀라이트웨이브 GPS 시리즈는 참신한 디자인과 함께 43㎜ 케이스 사이즈에 직관적이고 조화로운 다이얼(문자판) 구조로 가독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손쉽고 편리한 작동 체계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돕는다. GPS 시계는 두껍고 투박하다는 기존 시계의 선입관에서 탈피했다. 다기능 GPS 기능을 갖추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얇은 13.1㎜의 두께를 실현 시켰다.

또 기능미와 디자인의 아름다움은 시계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을 만족시키고 있다. 케이스는 수퍼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가볍고 얇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거부감 없이 편안한 스트랩(시곗줄)이 어우러져 착용감이 뛰어나다. 또 고속 트윈 코일 모터를 통해 시곗바늘이 빠르고 부드럽게 작동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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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틀라이트웨이브 시계는 전 세계 어디서나 3초 이내에 인공위성 신호를 수신해 정확한 시간을 표시한다.

시티즌은 1930년부터 시계 이름을 회사명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회사다. 설립 이후 2억9000만개의 손목시계와 무브먼트(시계작동장치)를 생산해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956년에 일본 제조사에 의해 만들어진 충격 방지 기능을 갖춘 최초의 시계 ‘PARASHOCK’를 제작한 데 이어, 3년 후 일본 최초의 방수시계인 ‘파라워터(PARAWATER)’를 만드는데 성공하는 등 기술력을 축척해 왔다. 기능성과 독창성을 자랑하는 에코드라이브새틀라이트웨이브 GPS 시리즈는 국내 최대 시계 편집숍인 갤러리어클락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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