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 "크리스탈·카이 열애…이미 알고 있었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크리스탈·엑소 카이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가 출연한다.

이날 빅토리아는 같은 그룹의 멤버인 크리스탈의 열애를 언급할 예정이다. MC 윤종신은 “빅토리아가 자리를 비운 동안 크리스탈의 핑크빛 소식이 있었다. 알고 있었느냐”고 물었다. 빅토리아는 “알고 있었다”면서 “둘 다 예뻐서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은 빅토리아의 중국 내 인기를 알렸다. 차태현은 “중국에 갔더니 빅토리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더라. 유역비, 판빙빙 다음이 빅토리아라고 한다”고 귀띔했다.

‘라디오스타’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