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과거 "전 남자친구, 다른 여자랑 동거해" 충격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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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나르샤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최악의 전 남자친구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1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브아걸 나르샤, 배우 박준면, 개그우먼 홍윤화, 배우 황미영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윤화는 "노래방에서 다른 여자와 놀다가 모르고 핸드폰을 받았다"며 전 남자친구에 대해 회상했다.

그러자 나르샤는 "그 정도는 귀여운 수준이다"라며 "제 전 남자친구는 저랑 사귀면서 다른 여자와 동거를 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김구라는 "정말 나쁜 남자는 빚도 떠넘긴다"라며 셀프디스를 했고, 나르샤는 "그 정도는 아니였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나르샤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이에 나르샤 측에서는 사실을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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