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동경 새계가요제서 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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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가수 방미양(24)이 31일밤 일본 도오꾜 무도관에서 열린 TBS-TV주최 제14회동경국제가요제에서 참가곡『나의 꿈』(My Dream, 국내제목『욕심많은 여자』)으로 영예의 은상을 차지, 상금 50만엔과 트로피를 받았다.
한편 이번 가요제의 그랑프리는 『Chbrish』부른 미국 리듬 앤 블루스그룹 「쿨 앤드 더 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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