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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연 9~13% 수익률 기대, 임대 창업주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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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유일의 원스톱 라이프 몰링형 상가인 더시티세븐몰(사진). 봄을 맞아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쇼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활기가 넘친다. 그동안 더시티세븐몰의 약점으로 꼽히던 비싼 관리비 문제가 해결되면서 신규 입점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창원 더시티세븐몰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더시티세븐몰 입점 러시는 올해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올들어 3월까지 입점한 업체만 8곳에 달한다. 아케보노·쥬스식스·우마이라무·오발신화·커피쟁이·베니스·브라이드씨엘 등이다. 이유식 전문점 ‘도보르’도 입점 준비 중이다.

더시티세븐몰은 2008년 개장 이후 힐러·플레이그라운드·바디슬림·잇미샤·송스·무치미야 등 130여개 점포가 입점해 명실상부한 창원 최대 쇼핑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식당가의 경우 입점이 99% 완료돼 하루종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바르미 샤브샤브는 점심이면 30~40분씩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올해 입점한 우마이라무는 벌써 시티세븐몰 대표 맛집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 유니클로·TOP10·ABC마트 등 그동안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던 기존 매장 이외에 아메리카 프리미엄 아울렛과 베니스 등이 새로 입점하면서 소비자 선택 폭도 넓어졌다.

더시티세븐몰은 이미 유명 브랜드와 임대계약이 체결돼 연간 최저 9~13% 대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점포를 분양 중이다. 동시에 점포를 임대받아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창업주를 모집하고 있다.

분양 문의 055-600-5555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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