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유아인, 특급 카메오 깜짝 출연…출연 이유가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태양의 후예’유아인, 특급 카메오 깜짝 출연…출연 이유가 ‘대박’

‘태양의 후예’유아인이 ‘특급 카메오’로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는 유아인과 함께 40% 돌파를 노린다.

‘태양의 후예’유아인은 6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특급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낸다.

기사 이미지

‘태양의 후예’유아인,

이날 방송에서 ‘태양의 후예’유아인은 똑똑한 원칙주의자 은행원 역을 맡아 드라마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 유아인의 카메오 출연은 ‘태양의 후예’ 두 주인공 송혜교-송중기와의 각별한 우정으로 성사됐다.

당시 ‘육룡이 나르샤’ 촬영 일정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던 유아인은 두 사람을 위해 흔쾌히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고, 지난해 12월 철통 보안 속에 촬영을 마쳤다.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유아인 출연에 대해 “당시 현장의 제작진 및 관계자들은 유아인의 몰입에 다 함께 깜짝 놀랐다”며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인 그가 한 순간 현대극의 '은행원'으로 변신하는 것은 생각보다도 어려운 일이라 그 점에 이목이 몰렸는데,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쉬워 보였다. 유아인이 보여준 순간 집중력은 왜 ‘유아인·유아인’ 하는지 알게 해줬다”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는 매회 방송마다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드라마계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현재 '태양의 후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다. 흥행 보증수표인 배우 유아인이 출연하는 오늘, 시청률 40%의 벽을 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