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서울대공원 호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14일 과천서울대공원 호수 (18만8천평방m)에 87년부터 유람선을 운항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올해 시비 15억 원을 들여 종합안내소 건물과 수족관부근 등 두 곳에선착장을 만든다.
유람선은 민자를 유치, 우선 25인승 2척을 운항할 계획이며 승객이 증가하면 늘린다는 방침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