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김지원, 열애설 해명 "친한 사이일 뿐…열애 절대 아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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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양꼬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 6일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만난 유연석과 김지원이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정말 친한 사이다.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연석과 김지원 외에도 매니저가 같이 동행했다. 함께 양꼬치를 먹은 것은 사실이나 친분이 있어 만난 것일뿐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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