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은평뉴타운 한화 꿈에그린, 복합쇼핑몰 덕 보는 상가·오피스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기사 이미지

한화건설이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4블록에 은평뉴타운 한화꿈에그린 상가·오피스텔(조감도)을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총 444가구 규모의 아파트·오피스텔·상가 복합단지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53A형과 57B형 302실이다.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분양 당시 평균 경쟁률 16.08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화건설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엔 전용면적 19.84㎡과 21.19㎡의 소형 오피스텔 302실과 상가 52개 점포를 분양한다. 사실상 은평뉴타운에서 마지막 오피스텔 투자 기회여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단지 주변에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다. 2018년에는 은평 카톨릭대학병원과 소방행정타운이 각각 들어서게 된다. 소방행정타운은 소방학교·특수구조단·소방재난본부를 한 곳에 모은 지구다. 주변 오피스텔 임대수익률도 좋다. 현재 은평뉴타운 임대료는 경기도 일산에 비해 10만~15만원 정도 더 높게 형성돼 있다.

한화건설은 3월 새봄맞이 이벤트로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매일 사은품을 제공하고 주말엔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235-28, 은평소방서 옆에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00-49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