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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워너스리버 지역주택조합…한강 조망 프리미엄, 생활 편의시설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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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권=돈’인 시대다. 같은 아파트 단지라도 한강이 보이느냐 여부에 따라 집값이 수천 만 원에서 수억 원씩 차이가 난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한강 조망권은 물론, 뛰어난 교통여건·주거환경·특화설계까지 갖춘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조감도)다.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125㎡ 570가구의 대단지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사실상 한강 라인의 마지막 아파트로 한강 조망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격은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하다.

 단지 주변에 테크노마트·이마트·스타시티몰·롯데백화점·건국대학병원·서울아산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 아차산생태공원·어린이대공원·뚝섬한강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성동초·양남초·광진중·광양중·광양고·대원외고·건국대·세종대 등이 가까운 교육 요충지이기도 하다. 특목고 진학 학원 등이 있는 광장동 학원가가 가깝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구의역이 있다.

 59㎡형에는 부부욕실·샤워부스·드레스룸이, 84㎡형엔 주방펜트리가 제공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돼 있다. 단지 안에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진경산수정원·썬큰광장 등이 조성된다. 또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GX룸·구립보육시설 등이 갖춰진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계약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분양 문의 1600-4224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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