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은퇴 후 30년 어찌 보낼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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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은퇴 자금 투자처로 수익형 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수익형 호텔인 더화이트호텔.

초저금리 시대 은퇴이후의 생활 모두의 관심사
차이는 있겠지만 은행권의 현재 예금금리가 1.7%대 국제경기 불황과 세계의 기준금리 여파로 예금금리가 오를 가능성은 희박 하다는 시장의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 현재의 저 금리시대에 수많은 투자상품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실제 그 수익률은 언제 어느 때 어떻게 변할지는 어느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많은 투자설명회와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 은퇴 후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위해 모든 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 과연 현명한 투자와 안정적인 고 수익의 방법은 무엇일까.

통계청 발표 2016년 한국인의 평균수명 남녀 모두 81세
올해 발표된 통계청의 대한민국 남녀의 평균 수명이 81세이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환갑이 집안의 큰 행사 중 하나로 주목받았고, 칠순이면 장수를 했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81세가 평균 수명이라니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고, 그만큼 대한민국도 살기 좋은 나라 부자의 나라의 반열에 올랐다는 반증으로 기대감 또한 부푼다.

그러나 은퇴 후 80세, 90세 까지 살 수는 있겠지만, 결론은 삶의 질이 아닌가 조심스레 의구심을 품어본다, 젊은 시절은 자식들 뒷바라지, 집장만, 자식결혼, 대학 졸업 후 취업을 못한 자식 걱정 등등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현재의 시니어 세대들의 현 주소일 것이다,

은퇴 후 30년 과연 어찌 보낼까
요즘 유행어중 하나인 “금수저” 21세기의 경제 상황 속에서 쉽지 않은 이야기이다, 물론 세상의 변화가 급속도로 변화되고, 상상을 초월 할 일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최근에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처럼 인공지능, 아이티,헬스 등의 분야에서 지금 까지 없었던 새로운 문명과 시대의 흐름보다 앞서 많은 것들이 새로이 개발되는 이시점 금수저를 물수 있는 이들은 더욱 더 많아 지겠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디 그러한가.

우리의 시니어 세대들에게는 주식, 연금,펀드, ISA등 많은 투자의 대상들은 어렵고, 힘든 과정의 연속이기에 쉽게 접근하기는 만만치 않은 상황일 것이다.

안정성과 수익성, 덤으로 여가를 즐긴다면...
초저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목돈을 쥔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은행 금리보다, 금융권 다른 수익성 상품보다 쉽게 접근하고 관리 할 수 있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분양형 호텔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수익형 호텔의 경우 투자 조건에 따라 임대와 수선충당 등에 대한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더화이트호텔(사진)은 임대와 수선충당 등을 운영사가 책임진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선 운영사에 전문적인 관리를 맡기고 임대료를 지급받으면 되기 때문에 임대 투자에 따른 불필요한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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