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소희, 영화처럼 폭포 아래서 수련…"폭포 소리를 이길 정도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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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송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소희가 털어놨던 일화도 눈길을 끈다.

송소희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봉선이 "국악하시는 분들이 득음한다고들 하는데, 수련하면서 피를 토한 경험이 있나"라고 송소희에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송소희는 "피를 토한적은 없다. 대신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름 폭포 밑에서 노래하는 연습을 해본 적은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송소희는 "그게 일부러 폭포를 맞으면서 하는 것은 아니고, 폭포 소리를 이길 정도로 세게 불러야 한다는 취지로 하는 것이다. 나는 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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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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