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유아인, “질문 80%가 ‘태양의 후예’표정관리 힘들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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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유아인,

육룡 유아인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언급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은 “요즘 송중기가 화제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육룡 유아인은 “얼마 전에도 기자분들의 80%가 ‘태양의 후예’ 질문을 하더라. 서운했다. 표정관리하는 게 힘들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육룡 유아인은 “부럽기도 했다. 저 드라마는 한방에 30% 찍는구나. 함께 우정을 나눴던 동료의 성장을 바라보는 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22일 종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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