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스포트라이트'팀 뭉친 '레터스 프롬 로즈메리' 출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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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드맨` 스틸컷]

엠마 스톤이 영화 'Letters From Rosemary(로즈메리에게 온 편지)'에 출연할 예정이다.

엠마 스톤이 '레터스 프롬 로즈메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21일(이하 현지기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레터스 프롬 로즈메리'는 로즈 피츠 제랄드와 조셉 케네디 사이에 태어난 장녀 로즈메리 케네디와 대통령 존F케네디 대통령과 상원의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지난 오스카상에서 '스포트라이트'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스티브 고린과 더크 월드가 다시 한 번 뭉친 작품이다.

엠마 스톤은 2005년 드라마 'The New Partridge Family'로 데뷔해 이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버드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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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드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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