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이 청취율 공약을 내걸었다.
윤형빈은 21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2016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청취율 1위 하면 삭발식이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청취율 1위 하면 삭발식이라도 하겠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 형이 허언증처럼 계속 혼자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다. 말이 안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윤형빈은 “눈썹이라도 밀겠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과 윤형빈은 ‘투맨쇼’로 러브FM의 낮 12시대를 책임진다. 두 사람이 진행하는 '투맨쇼'는 보이는 라디오, 팟캐스트, 유튜브 등 뉴미디어까지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