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 시스템 ‘스마트무무’ 5월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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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전문 기업 잉글리쉬무무(회장 김성수)는 태블릿 학습 시스템 ‘스마트무무’를 오는 5월 런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재 전국 학습관을 대상으로 베타 버전을 시범 운영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태블릿 학습 시스템은 잉글리쉬무무 학습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모델”이라며 “시각, 청각 등 신체 요소 자극을 통한 집중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태블릿에 내장된 영어원서 읽기 프로그램 E북 라이브러리(E-Book Library)를 통한 공부도 가능하며 입체적 말하기, 쓰기 학습과 함께 평가기능도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5월 런칭을 앞두고 신학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월 말일까지 스마트무무 회원을 대상으로 스마트밴드를 증정한다. 또 스마트무무 탭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프로젝트 총괄 김병일 국장은 “이 시스템은 입체적 말하기, 쓰기 학습과 매일 평가기능이 더해진 미래형 학습 모델”이라며  “초, 중등생에 맞춘 우리말 설명으로 직관적 학습과 원어민식 표현 학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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