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옆, 동탄 랜드마크 예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기사 이미지

유럽에 이어 일본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선언했다. 우리나라 역시 당분간 저금리 정책이 계속될 전망이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금융상품에 대한 수익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부동산 임대수요가 풍부한 기업 도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반도체의 도시’라 불리는 동탄에 지역 랜드마크가 될 오피스텔이 분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 오피스텔’(조감도)이 그 주인공이다.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 옆
전용 16.17~19.13m² 377실
복층, 테라스(전체 40%) 제공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매력은 빼어난 외관이다. 지상 4층까지 건물 외관을 갤러리아 백화점처럼 디자인해 건물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의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내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복층형 구조이고 전체 세대의 40% 정도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복층임에도 계단서랍장·화장대·수납장 등이 풀 옵션으로 주어진다. 지역 냉난방 시스템, 아파트 같은 로이 복층 유리 등도 매력적이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동탄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협력업체, 부품 연구단지 등 15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일하는 글로벌 기업도시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KTX동탄역(2016년개통), GTX동탄역(2020년), 인덕원-동탄간 복선 전철역 등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분양가는 실투자금 기준 2000만원대로 주변보다 낮은 편이다.

분양 문의 1800-3120

김영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