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상암DMC 인접 직주근접형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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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2차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4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 남가좌동 제1구역에서 재건축 아파트인 DMC 2차 아이파크(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22층 1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27㎡ 1061가구 중 61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체의 81%가 중소형이다.

DMC 2차 아이파크는 인근에 상암DMC를 끼고 있는 직주근접형 아파트다. 상암DMC에는 현재 MBC·KBS·CJ·CNS 등 8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상주인원만 2만8000여명이다. 여기다 여의도·시청·마포 등 업무지구 이동도 쉽다.

단지 인근에 상암 롯데백화점이, 수색역 일대와 상암DMC 사이 철도부지에는 제2 타임스퀘어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연가초와 연희중이 있고 가재울중·가재울고·북가좌초·명지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3월초에는 혁신학교인 가재울초등학교도 문을 열었다.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 성산대교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오는 2024년 단지 인근에 서부경전철(명지대역)이 개통되면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남측으로 안산·중동공원, 북측으로 백련산근린공원이 있으며 상암홈플러스월드컵점, 제일성모병원,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분양 문의 167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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