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퍼머넌트, "패서디나에 의대 세운다"

미주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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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료관리 협력단체인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가 패서디나에 의과 및 약학 대학을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이저 퍼머넌트의 버나드 타이슨 최고경영자는 "새로 생길 대학은 21세기 흐름에 맞는 의료 교육을 할 토대가 될 것이다. 가장 최신의 교육 제도를 도입해 시대를 선도할 의료진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은 내년 착공식을 시작으로 2019년 문을 열 계획이다. 학교가 들어설 자리는 패서디나의 그린 스트리트와 로스 로블레스 애비뉴 교차로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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