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린나이, 고객 편의성·경제성·안전성 강화 제품에 역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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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는 고객 편의성·경제성·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다.

린나이가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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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는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신생활 문화 창조 기업’을 경영철학으로 주방문화에 변혁을 가져왔다. 국내 최초 가스레인지 3GM을 출시, 한국의 주방을 입식 부엌으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13년에 가스레인지 누적 판매량 2700만대를 돌파했다.

가스레인지 부문

 린나이코리아는 편의성·경제성·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왔다. 자동불꽃조절 기능으로 화재 위험에서 안전한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가 대표적이다. 최근 출시된 W시리즈는 회전각을 최소화한 95도 점화 손잡이를 채택, 손목에 무리 없이 점화할 수 있게 했다.

 전국 30여 곳에 본사 직영 A/S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996년 콜센터를 구축했으며, 서비스 활동 이후에는 ‘Happy Call’을 운영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넘어 소비자 점유율 극대화를 목표로 ‘R to R(Rinnai to Rinnai) Campaign’을 전개 중이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과 장기적 관계를 구축해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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