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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감 교사와 생활하며 성적 관리받는 미국 유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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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YBM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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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조기유학센터는 12일(토) 오후 2시 YBM강남센터에서 ‘2016년 9월 학기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리형 유학은 미국 현지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미국 명문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유학이다. 사감 교사가 함께 생활하며 안전하게 관리해주고, 방과후수업 등을 통해 학업 지도는 물론 전문 입시 컨설턴트가 장기 로드맵을 짜주고 정기적인 상담과 진학 지도를 하면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을 목표한다.

 YBM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은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주 어바인(Irvine)시에서 진행된다. 어바인은 미국 내 대표적인 부촌으로 넓은 녹지와 잘 정비된 도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은 도시다.

또한 명문 학교가 많아 학업 수준이 미국 전역의 평균 성적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치안과 생활 환경도 좋아 조기 유학 지역으로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이번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학생들은 5명씩 안전한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사감 교사와 함께 생활한다. 사감 교사는 매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지고 상담 및 관리를 통해 유학 초기 학교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 명문학교 입학 등 비슷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고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미국 학년으로 9학년 학생부터는 미국 명문대 입학에 필요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후 그에 맞는 장·단기 목표를 설정해 미국 학교 내신 성적(GPA) 관리는 물론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제공한다. 하교 후 이뤄지는 방과후수업에선 교과 성적 관리 수업, 전문 강사진의 ESL 강의, SAT·SSAT·AP 등 입시 시험 대비반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미국 학교 내신 상위 5% 이내 성적을 목표하고 미국 명문대와 국내 명문대 글로벌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쌓는다.

 학생들이 거주하는 고급 타운하우스는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고 TV·책상·침대·옷장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YBM조기유학센터는 한국의 부모들에게 동영상·사진 등 자녀의 유학 생활 모습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자녀의 학교·기숙사 생활과 학업 성취도 향상 정도를 면밀히 평가한 정기 보고서도 발송한다.

석철민 YBM조기유학센터 팀장은 “많은 관리형 유학이 국내 모집과 현지 관리 기관이 이원화돼 운영되면서 유학 관리에 허점이 생기곤 하는데, YBM의 관리형 유학은 학생 모집부터 강사 파견, 미국 현지 생활 관리까지 본사가 직접 책임지고 운영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관리형 유학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학생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 1688-0602, www.ybmteensu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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