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연예인 성매매 알선 혐의, 기획사 대표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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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배우 성현아씨를 사업가에게 소개하고 돈을 받았던 연예기획사 대표가 연예인 성매매 알선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해 성매수를 원하는 국내외 재력가들에게 A씨(29·여) 등 연예인 4명을 소개해 준 혐의로 강모(41)씨를 구속했다. 강씨는 알선료로 건당 1300만~35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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