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최지우(사진=일간스포츠)
배우 조인성, 최지우가 모범납세자로 선정 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 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대한상의 회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약 11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조인성, 최지우가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293명, 세정협조자 71명, 유공공무원 135명 및 우수기관 8개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세금을 자진납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4개 기업에 ‘고액 납세의 탑’을 수여했다.
이날 에스케이하이닉스(주)는 ‘국세 칠천억원 탑’을 수상했고 (주)케이씨씨, (주)아모레퍼시픽, 현대위아(주)는 ‘국세 일천억원 탑’을 각각 받았다.
온라인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