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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이경, 김우빈이 할머니 소원 들어줘…무슨사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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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이경

라디오스타 이이경(27)이 김우빈(27)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달 방송된 tvn '우리 할매'에서 이이경은 할머니가 '가수 설운도 노래 한 번 듣고 싶다'고 말하자 절친인 김우빈에게 전화를 걸었다.

라디오스타 이이경은 김우빈에게 "설운도 선배님하고 연락 가능하냐"고 물었고, 김우빈이 못한다라고 말하자 곤란해했다. 이에 김우빈은 "내가 번호를 구해보겠다"고 말했고, 결국 할머니 소원을 들어드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라디오스타 이이경은 "'응팔' 오디션을 봤었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저는 사실 붙은 줄 알았다. 기사도 났고 했는데 안 된 거다. 나쁜 고집에 화가 나서 신원호 PD를 찾아갔다. 저를 보고 피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신원호PD한테 '어떻게 된 거냐' 했더니 '다음에 같이 해요' 하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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