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라디오스타 이이경, "응팔 오디션 봤다…기사도 나고 붙은 줄 알았는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이이경 이세경[사진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이이경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응팔' 오디션을 봤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이경은 "저는 사실 붙은 줄 알았다. 기사도 났고 했는데 안 된 거다. 나쁜 고집에 화가 나서 신원호 PD를 찾아갔다. 저를 보고 피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신원호PD한테 '어떻게 된 거냐' 했더니 '다음에 같이 해요'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라디오스타 이이경은 과거 MBC '진짜 사나이'에서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았다"라고 말했던 것이 언급됐다.

라디오스타 이이경은 "친한 마술사 형이 있었다. 마술사 형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예비신부의 사진을 보여줬는데 제 여자친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형이 믿지 않아서 스피커 폰으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술사 형 알아? 결혼한다는 사람이 누나네'라고 묻자 '아니야'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이경은 "'옛날에 사귀었는데 화가 나서 거짓말하는 거야'라고 해명하더라"며 "나중에 두 사람은 파혼했다"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이이경 등이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8.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