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냉부해 김범수, 냉장고 안에 뉴욕을 담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기사 이미지

냉부해 김범수

냉부해 김범수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연예계 대표 깔끔남 김범수와 이특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깔끔하기로 소문난 김범수의 냉장고에는 각종 음료수가 칼각으로 배열되어 있어, 정면에서 보면 영락없이 한 개로 보일 정도. 흡사 모델하우스의 전시용 냉장고를 방불케 하는 모습에 출연진이 혀를 내둘렀다.

이어 김성주가 "김범수 씨가 녹화 전 다시 냉장고 정리를 했다"고 전하자, 최현석이 "제작진이 사진을 보고 똑같이 정리하는데, 덕후들이 작은 차이를 알아챈다. (김범수가) 냉장고 정리 덕후같다"며 놀랐다.

냉부해 김범수가 "음료는 키순으로 정렬. 효율과 상관없이 오로지 비주얼을 신경쓴다"며 노하우를 전했고, 잼과 소스류가 중구난방이자, 그가 "이 부분은 뉴욕의 도시 같은 느낌"이라며 맨해튼의 도시 숲처럼 정리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