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47)가 미국 인기 첩보 영화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 역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마크 스트롱이 최근 영국의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크레이그의 하차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마크는 "다니엘이 제임스 본드 역할 이외에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 시기가 아직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크레이그가 드라마 '퓨리티'에 출연이 결정된 것과 함께 하차설로 불거졌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