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O 브리핑] 이천희가 홍보대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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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이천희가 홍보대사

한국해비타트는 배우 이천희(37)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씨는 ‘희망 손글씨’ 캠페인의 첫 참가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해비타트 응원 문구를 써서 SNS에 올린 뒤 지인 두 명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손글씨 1000개가 모일 때마다 저소득층 아동의 집 한 채를 고쳐준다.

네팔에 희망편지를

굿네이버스는 다음달 2일부터 5월 30일까지 제8회 희망편지쓰기 대회를 진행한다. 가난해 학교에 못 가는 네팔 소녀 수니타의 영상을 보고 응원하는 편지를 대회 홈페이지(http://hope.gni.kr)에 내면 된다. 상위 수상자는 네팔 방문 기회를 갖는다.

우간다서 학교 증축

플랜코리아는 현대건설과 함께 우간다 중부 부쿠루바 마을의 초등학교를 증축해 다음달 17일 준공식을 연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시작됐다. 플랜코리아는 학교에 책걸상과 교과서를 지원하고 위생 교육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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