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내선 2만8000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1면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이 국내외 항공권을 정가보다 최대 98%까지 싸게 파는 초특가 이벤트를 한다.

아시아나·제주항공
최대 98% 한시 할인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왕복 항공권 2만여 장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16~22일엔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2만8000원에 팔고 23~29일엔 인천 출발 도쿄·후쿠오카·홍콩·마닐라·칭다오·웨이하이·옌타이로 가는 노선과 부산 출발 오키나와 노선 왕복 항공권을 최저 19만8800원부터 판매한다.

국내선은 3월 2~31일 탑승하는 노선이고 중국과 일본은 3~4월에 출국하는 항공편이다. 또 홍콩과 마닐라는 6월 탑승 기준이다.

 제주항공은 15일부터 4만3000장의 편도 항공권을 초저가로 판매한다. 우선 15일엔 인천발 중국 칭다오·자무쓰·웨이하이·스자좡 노선의 편도 항공권을 3만3900원 에 판매한다.

16일엔 인천~홍콩 편도 노선을 3만8900원, 부산~타이베이 편도 노선을 3만3900원에 팔고 17일에는 인천~괌·사이판 편도 노선을 5만8900원 에 판매한다.

김포~제주 편도 노선은 22일 최저 5900원에 판매한다. 판매는 해당일 오후 10시에 시작하고 이벤트는 23일 종료한다. 제주항공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올해 6~11월이다.

함종선 기자 jsham@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