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22만 성매매 리스트 만든 조직 12억 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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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22만 명의 ‘성매매 리스트’ 파일을 만든 서울 강남의 성매매 조직이 5014건의 성매매를 알선해 약 12억원을 번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 조직의 간부 김모(36)씨 등을 조사해 관련 진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총책 김모(36)씨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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