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들어가면 으레 종업원이 건네주거나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며 고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메뉴판이 필요 없는 식당이라면 어떨까? ‘메뉴가 한가지라서’가 아니라 매일 메뉴가 달라지는 것이라면? 방문할 때 마다 어떤 음식이 나올지 기대하게 되지 않을까? 식당에서 주문 필요 없이 몇 명인지만 말하면 끝. 메뉴 없는 맛집을 소개한다.
‘오늘은 요리 내일은 맛집‘은 '카카오스토리’에서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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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가면 으레 종업원이 건네주거나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며 고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메뉴판이 필요 없는 식당이라면 어떨까? ‘메뉴가 한가지라서’가 아니라 매일 메뉴가 달라지는 것이라면? 방문할 때 마다 어떤 음식이 나올지 기대하게 되지 않을까? 식당에서 주문 필요 없이 몇 명인지만 말하면 끝. 메뉴 없는 맛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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