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배려로 만들어진 친환경 가족 독채 펜션, 제주도 ‘바다와노을펜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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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서쪽 서귀포시 대정읍에 신도리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이 하나 있다. 맑은 초록색 풀이 곳곳에 펼쳐져 자연을 듬뿍 즐길 수 있고, 해안가와 올레길에 인접해 있어 맑은 바닷물을 보며 힐링이 가능한 곳으로 유명세가 늘어나 가족과 함께 편안한 쉼터를 찾는 이들의 목적지로 많이 꼽힌다.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작고 예쁜 동화 같은 마을이 어우러져 제주도 특유의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자랑하는 이곳 대정읍 신도리, 이 사랑스러운 마을 한 곳에 그 어디보다 특별한 펜션이 있다. 독채로 운영되는 ‘바다와노을펜션’(www.바다와노을.com)이 바로 그곳이다.

제주도 서남쪽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펜션 ‘바다와노을펜션’ (www.바다와노을.com)은 바다와 맞닿아 있는 특별한 장소다. 운이 좋으면 야생 돌고래를 만날 수도 있고 여름이면 반딧불이 춤을 추는 곳, 밤이면 별이 쏟아져 내릴 것 같은 진짜 자연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객실은 총 4개이며 커플룸뿐만 아니라 최대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패밀리룸도 마련되어 있다. 공항에서 서남쪽으로 약 1시간 거리이며, 중문 관광단지로부터는 약 30분 거리이고, 차귀도나 마라도는 10분 거리, 협재해수욕장, 화순해수욕장 등의 유명 해수욕장도 20분이면 갈 수 있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최적화된 장소에 위치해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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