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아내 유진, 미녀 연예인 6위…'한류의 중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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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유진 [사진출처:일간스포츠]

 
슈퍼맨 기태영 유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기태영과 그의 아내 배우 유진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중국의 매체에서 공개했던 한국의 여성 연예인 외모 순위가 재조명 받고있다.

2015년 3월, 대만의 한 연예 사이트에서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 연예계에서는 '한국 10대 미녀 연예인'이란 주제가 화두가 되었던 바 있다.

이에 중국의 인민왕 등 주요 매체에서는 '한국 10대 미녀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로 대만의 한 연예 사이트에서 공개한 한국 여자 연예인들의 미모 순위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한국의 여성 연예인들이 순위별로 정리돼 있었다.

자료에서 1위에 등극한 연예인은 김태희였다. 사이트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김태희는 한국 미녀 연예인의 상징적인 여성으로, 미모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 의상학과라는 학력까지 갖췄다고 평했다.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들도 인정한 '자연미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가인이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자료에서는 한가인이 아시아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우아한 외모 덕분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료 연예인인 연정훈과 결혼했다고 설명을 붙였다.

이후 3위는 손예진, 그 뒤로는 전지현, 이영애, 유진, 송혜교, 문근영, 고소영, 김희선이 순서대로 10위권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와 딸 로희가 첫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슈퍼맨 기태영 유진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슈퍼맨 기태영 유진 [사진출처: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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