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북관계 전면 재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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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닐라 로이터·UPI=연합】「아키노」전상원의원 암살사건 관련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파비안·베르」필리핀 군참모총장은 24일 3만페소(약1백2O만원)의 보석금을 특별법원에 내고 보석허가를 받았다고 그의 한 보좌관이 밝혔다.
특별검찰관「베르나르도·페르난데스」씨는「아키노」의원 살인방조협의로 구속영장이발부된「베르」총장외 7명도 각기 1만5천페소의 보석금을 내고 보석허가를 받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담당 재판장인「마누엘·파메란」판사는 이사건 심리는 매일 진행되며 유무죄선고는 이 특별재판부에서 끝나고 법률심만 대법원에서 다루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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