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폭풍 동안' 과시…30대 후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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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박시후의 `내가 살인범이다` 촬영 당시 모습.
[사진출처:중앙DB]

박시후 동네의 영웅

'동네의 영웅' 박시후, '폭풍 동안' 과시…30대 후반이라니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어 화제인 가운데, 주연으로 활약할 박시후의 동안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인이 일반인보다 어려보이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박시후는 3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제작발표회에서 박시후는 "다시 이런 자리에 서게 돼 복하다. 두근거려 어젯밤에 잠을 못 잤다"며 "오랜만의 자리라 어색하지만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시후는 활동 복귀에 대해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곽정환 감독님이 좋은 작품을 제의해 주셔서 일단 촬영에 임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네의 영웅'은 억울한 후배의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 생계형 부패 경찰과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동네의 영웅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23일 처음으로 방송된다.

박시후 동네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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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동네의 영웅 [사진출처: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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