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면가왕 화면 캡쳐
‘복면가왕’ 캣츠걸이 사상최초 5연승을 달성한 한편 그녀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아니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1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위대한 캣츠걸‘의 무대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캣츠걸은, 가왕전 무대에서 박진영의 ‘스윙베이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의 뮤지컬 같은 빛나는 퍼포먼스로 도전자 ‘파리넬리’를 꺾고 역대 최대 가왕기록을 새로썼다.(종전기록 4연승, 김연우, 거미)
한편 캣츠걸이 우승을 거둘 때 마다 그의 정체
에 대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펴는 모습과 마이크를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넘기는 버릇, 그리고 목과 가슴 가운데에 있는 점이 그 증거라는 것.
한편 캣츠걸과 대결을 펼친 ‘파리넬리’는 가수 KCM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중앙일보
복면가왕 캣츠걸
